▲ 충남태권도협회는 3일 충남도청과 서천군청 태권도팀이 2020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
(충남=국제뉴스) 김영근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3일 충남도청체육선수단 휴게실에서 충남도청 팀과 서천군청팀이 시무식을 갖고 2020년을 시작했다.
충청남도청 선수단은 지난해 창단하고 처음으로 제100회 전국체전에 참가하여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남학현 감독은 창단 2년째를 맞아 한소연 등 2명의 선수를 보강하고 제101회 전국체전 상위 입상을 다짐했다.
서천군청은 남자선수들로 구성하고 유용식 등 3명의 선수를 영입 금년 제10회 전국체전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