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국제뉴스) 김영근 기자=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26일 (토) 부터 28일(월)까지 3박4일간 서천군 충청남도태권도전당에서 온오프라인 제44회 협회장기태권도대회 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충청남도대표선수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겨루기는 초, 중 선수는 2022년도 대표선수선발예선대회를 고등, 대학부 선수는 2021년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대표선수로 최종 선발했다.
남고부는 천안 제일고, 홍성고가 각각 2명씩 고르게 선발됐으며 여고부는 충남체육고가 3체급을 석권했다.
대학부는 한국체대 재학중인 도쿄올림픽 대표 장준선수는 자동선발 되었으며, 같은 학교 석하빈, 권도윤 송나연 선발됐고, 용인대 우정수, 김용빈, 김윤정, 유명진, 남자일반부는 서천군청,여자 일반부는 충남도청선수단이 자동 선발됐다.
이번 대회는 선수와 임원, 지도자들이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가한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 19 키트검진을 받고 참가했으며, 모든 경기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TV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방송 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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